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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kW, kWh, 토크, 마력 의미 알아보기 전기차 매뉴얼에 자주 등장하는 kW, kWh, 마력(PS), 토크는 그 차의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kW와 마력(PS)은 출력(힘)을, kWh은 배터리 용량(에너지)을, 토크(N·m)는 순간적인 힘(회전력)을 나타내는 단위이다. 토크에 회전수를 곱하면 마력이 되고, 1kW=1.36마력(PS), 1마력(PS)=0.735kW로 환산할 수 있다. 각각의 개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전기차 kW, kWh kW와 kWh는 완전히 다른 단위로, kW는 출력(힘), kWh는 배터리 용량(에너지)이다. 각각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kW(킬로와트)는 출력을 나타내는 단위로, 전기차의 모터가 어느 정도의 힘을 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kW를 우리나라에서 흔히 사용하는 독일식 마력으로 환산하고자 .. 2023. 2. 8.
전기차 전용 타이어란, 전용 타이어가 필요한 이유, 개발 현황 전기차 전용 타이어란 전기차의 특성에 맞춰 개발된 타이어이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가 필요한 이유는 대형 배터리를 탑재해 무거워진 전기차를 지지하고, 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을 억제하고, 전기차의 강한 힘을 받쳐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미쉐린, 브리지스톤, 한국타이어 등 국내외 타이어 업체에서 전기차 타이어를 계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란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차와 다르게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중량과 적은 소음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대 토크가 매우 크기 때문에 전기차에 일반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을 하면 안정성이 떨어질 위험이 있고, 타이어의 마모가 심해질 수 있다. 그래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는 이러한 전기차의 특성에 맞춰 타이어의 마모를 줄이고 노면.. 2023. 2. 5.
전기차 장점 단점 전기차는 작은 유지비, 전력원으로 활용 가능함, 친환경적임, 적은 소음 및 진동, 집에서도 충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차량 가격이 높고, 충전소 인프라가 부족하고, 충전에 오랜 시간이 걸리며, 주행거리가 짧고, 겨울철에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된다는 단점이 있다. 전기차 장점 1. 작은 유지비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유지비가 작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름 수급을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국제정세, 정책 등 여러 외부적 요인에 의해 가격이 오르는 일이 많다. 반면 전기는 원유만큼의 갑작스러운 큰 가격 변동이 없는 편이고,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사례로 EV6 롱레인지 GT Line 4WD 차량을 약 10,000km 주행하는 데 든 유지비를 공유하겠다. 매뉴얼상에 .. 2023. 2. 3.
전기차 연비란 연비 비교 연비 높이는 법 전기차의 연비(전비)는 1kWh의 전력으로 몇 km를 주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루시드 에어, 아이오닉 6의 연비가 6.0km/kwh 이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기차의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급가속, 급브레이크를 지양하고, 차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회생제동 기능, ECO 모드 주행, 예약공조시스템 등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전기차 연비(전비)란? 일반적으로 '연비'란 1L의 연료로 몇 km를 주행할 수 있는지(?km/L)를 나타내는 수치이자, 차의 현재 주행 성능을 보여주는 기준이 된다. 이 숫자가 클수록 연비가 좋은 차인 것이다. 그러나 연비는 그간의 주행 패턴에 따른 예상 수치이고, 실제 정확히 그만큼 주행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이러한 연비의 개념을 전기차에 대응.. 2023. 2. 2.